방탄소년단 뉴욕 시티 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보기 위해 며칠 전부터 텐트를 치고 장사진을 이룬 팬들. <br /> <br />美 CBS와 Fox는 뉴욕 공연 직후 리포트를 통해 "4만 좌석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돼 방탄소년단이 올 가을 티켓이 가장 빨리 팔린 아티스트"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"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팝 가수"로 소개하며 "이들의 공연은 땅이 흔들릴 정도로 활기찼고 그들을 보는 관객의 미소 역시 어떤 빛보다 밝았다"고 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콘서트 주요 겅연 곡들을 소개하고 일곱 멤버들의 매력도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도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는 정말 아름답다는 팬들 인터뷰를 실으면서 노래 가사 대부분이 한국어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북미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유럽 투어 첫 출발지인 런던 공연을 앞두고 영국 유명 매거진인 NME 역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NME는 "방탄소년단은 이미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지만, 그들의 팬들이 말하듯이 이는 시작일 뿐"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이종수 <br />영상편집 : 김성환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100924583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